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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18  김광수 기자
한국청소년환경단, 주남저수지 습지보전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지난 17일 창원특례시 주남저수지 일대에서 청소년, 시민 120여명과 함께 줍깅, 캠페인, 모니터링 등 습지보전을 적극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기후위기, 탄소흡수원 등으로 습지의 중요성이 재인식돼있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및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미래세대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청소년과 시민들이 집중 수거하고, 습지보전을 위해 미래세대가 폐 종이박스를 활용해 제작한 홍보 피켓으로 `습지보전`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인간과 습지의 조화로운 공존 및 습지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미래세대와 함께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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