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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5/21  김광수 기자
한국청소년환경단, 신천천 환경지킴이 봉사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21일 창원특례시 북면 신천천 일대에서 낙동강 수질개선 및 시민의식 증진을 위해 청소년, 시민 150여명과 함께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장마 등 집중호우 시 낙동강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스티로폼, 유리병 등 수중 방치쓰레기를 청소년과 시민들이 직접 장화를 신고 집중 수거했다.

 

또한 농촌마을의 불법투기ㆍ소각, 영농폐기물 방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마을 인근을 돌며 폐 종이박스로 제작된 홍보 피켓으로 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장교육도 병행했다.

 

한국청소년환경단은 앞으로도 낙동강 수생태계 복원 운동, 가족단위 환경지킴이활동, 다양한 환경교육 실시 등 미래세대가 공감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환경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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