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 [코로나19로 인하여 더욱더 파괴되는 환경, 백경록 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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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14 23:04 조회3,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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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사용 금지, 마트에서 비닐봉투 사용 금지 등과 같은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가 더욱더 강화되고 있었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되었다. 그러면서 최근들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배달음식 이용이 엄청나게 증가하였고, 카페 등과 같은 매장 내에서도 위생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사용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환경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활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여러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다.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활동 중 최근 SNS상에서 ‘일회용품없이 일주일 생활하기’나 ‘다회용기 사용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이나 용기를 가져가서 음식을 포장해오고, 후라이팬에 피자를 포장해오는 등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자신이 챙겨온 텀블러에 커피를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모습들을 SNS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이러한 활동들이 더욱더 알려져서 활성화되면 환경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도 이들처럼 누구나 환경지킴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지구 전체 환경을 지킬 수는 없다. 우리 모두 노력해야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활동들이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환경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한 번에 없앨 수는 없지만, 조금씩 줄여나가며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상황이 악화될뿐더러 다른 것들에 신경 쓸 것들이 많아져 사람들의 환경활동이 많이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서 환경은 더욱더 악화되고 있고, 다른 문제들도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끝나기 전에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몇가지 더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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