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자료실

제주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그 곳, 산지천 산책로

545 2016.08.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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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산책로에 조성된 근린시설

좁다란 산책길 사이사이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근린시설이 잘 설비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와서 생태하천을 따라 삼림욕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볼거리가 있는 산책로로서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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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지천 일대가 제주도민들의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환경체험학습체험장으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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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18코스의 출발지점 동문로타리 산지천 광장의 모습

제주시 건입동 동문재래시장이 위치한 산지천 광장으로 가면 따뜻한 보금자리로 이동을 하는 철새의 휴식처인 제주의 생태하천, 산지천을 만날 수 있다. 산지천은 과거에 복개로 인해 잦은 침수로 하천내부로부터 도심의 불결한 환경을 가져다주는 골치 아픈 오염지대로 골칫거리가 되었다가 지금은 환경정비로 집 떠났던 숭어떼도 다시 돌아오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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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18코스가 시작되는 산지천마당의 안내표지판의 모습

제주도에 많은 올레코스가 조성되었지만, 제주토박이들의 삶의 모습이 잘 담긴 곳을 꼽으라면 나는제주 올레18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옛 성터가 보존되어 있는 제주목 관아를 중심으로 과거 제주시민의 생활의 중심터가 되었던 산지천은 제주의 살아있는 과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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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산책로가 조성되어서 관광객들과 도민의 휴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올레18코스의 출발점이기도 한 산지천 마당 입구로 들어서면 제주를 찾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의 근린생활을 위해 조성된 산지천 산책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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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생태 산책로에 심어진 다양한 나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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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걷다 보면 제주의 자생 나무들이 곳곳마다 심어져 있어서 운치를 더해 주었다. 나무마다 이름이 소개되어져 있어서 아이들과 생태학습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터로서도 안성맞춤이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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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전통 배 ‘테우’ 타기 체험과 제주의 생활모습이 담겨 있는 ‘정낭’의 모습

그 예시로 제주의 전통 배 테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리고 산지천 산책로 안에는 제주의 옛 생활모습이 담겨진 빨래터라든지 제주의 대문이었던 ‘정낭’ 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있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문화이해를 도와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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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으로 복원이 되어 집 나갔던 숭어도 돌아온 산치전의 모습

과거 오염의 근원지가 되었던 하천 일대가 생태하천으로 복원이 되면서 제주의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삼림욕을 즐기며 하천 주변으로 각종 철새와 숭어떼, 뱀장어도 목격할 수 있는 생태체험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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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이 공존하는 산지천의 모습

제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그곳, 산지천 산책로를 따라 올레18코스를 걸어갈 것을 추천하고 싶다. 제주인의 옛 발자취가 살아 숨 쉬는 생생한 현장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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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8코스 (출처: 제주올레 홈페이지 : http://www.jejuol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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